삼보수산 박상재입니다

소개서

- 창원경륜공단 이사장 박상재 -

“항상 긍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인 결과를 낳고, 미래는 오늘 내 마음속에 그리는 그림대로 전개된다.”라는 말을 좌우명으로 삼고 있습니다. 열정과 추진력 하나만은 남 못지않은 제 삶의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동양의 나폴리, 예향의 도시 경남 통영에서 태어나 청･장년기에 수산물 제조 가공 통조림 수출과 국내유통 전문 경영인으로 일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지역봉사, 의정활동, 정당활동 등을 하면서 제 개인을 떠나 지역사회와 국가를 생각하게 되었으며 현재는 지방재충 확충과 지방체육진흥, 현대인들의 레저욕구 충족에 일익을 담당하는 창원경륜공단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 한국 수산업 진흥에 일조

8남매의 장남으로서 통영수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수산업에 뛰어들어 한국 피조개 양식장 개발과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했으며 ｢한국수산물 어패류 수출협회 이사｣, ｢한국수산인회 이사｣, ｢상공부 주관 대일 수출 촉진단 수산부단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문 경영인으로서의 자질을 키워왔습니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으로 활동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으로 ｢문화예술, 체육분과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을 열심히 하여 통일정책에 대한 국민적 합의조성과 공감형성, 대북정책과 남북관계, 북한정책과 북한정세에 관한 이해 확산 활동, 자문건의를 위한 통일 여론 수렴 등 자문위원으로 민주평통에 부여된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는 책무를 열심히 하면서, ‘통일대박’ 대한민국의 하나된 미래를 위한 초석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경상남도의회 산업위원장으로서 의정활동 참여

1991년, 전국최연소 경상남도의원에 당선되어 ｢산업위원회위원장｣을 맡아 당시 울산시와 경상남도가 분할되기 전에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선도하였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도정운영에 대한 마인드를 익혔습니다.

󰏅 지역상공인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종합수산물 가공, 수출입과 통조림･양식사업을 하고 있는 ｢삼보수산상사 대표｣로서 대한민국 수산업 발전을 위해 활동하던 중, 1990년부터 ｢통영시･고성군 상공회의소 부회장｣을 역임하여 현재까지 ｢상공회의소 상임위원｣, ｢수석 부회장｣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다양한 지역 활동 및 봉사

｢새마을문고 지부장｣, ｢국제인권홍호협회 지부위원｣, ｢통영시 자치경제대책위 건설상공분과 위원장｣, ｢재단법인 통영충렬사 이사｣, ｢북방민족나눔협의회 간도되찾기운동본부 경남지역본부장｣, ｢새누리당 중앙당 나눔봉사위원회 경남본부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각종 봉사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소통으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배우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 평생동지로서 정당 활동에 헌신

1983년 민정당 창당멤버로 활동하며 ｢경남지구 국토개발 분과 위원장｣으로 시작한 정당활동은 ｢신한국당｣, ｢한나라당｣을 거쳐 현재의 ｢새누리당｣에 이르기까지 최선을 다해 활동해 왔으며, 현재는 ｢새누리당 경남도당 부위원장단 회장직｣을 수행하였으며 현재 고문을 맡고 있습니다.

󰏅 지방재정 확충과 레저욕구 충족을 위한 지방공기업 CEO

공모를 통해 2013년 5월 1일, 창원경륜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하면서 지방재정확충과 다원화된 사회의 다양한 레저욕구 충족을 위해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불법 사행산업의 급팽창에 따른 여러 가지 사회적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경륜 등 합법적인 놀이문화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관계기관과 법･제도 개선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창원경륜공단의 시행사업자인 창원시의 공영자전거 ‘누비자’의 효율적 수탁 운영을 통해, ‘누비자’는 시민들의 녹색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나아가 누비자를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공영자전거의 모델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행산업 시행사의 공동협의기구인 ‘이사장단 협의회’ 및 ‘실무위원회’를 구성하여 공동이익증진과 지역경제발전 도모하고, 나아가 국가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동협의기구 설립 후,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에 ‘경주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공동건의문(2014.12.26)’을 제출하였고,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전자카드제 시행에 대한 정책변화 촉구 결의안(2015. 3.19 /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발의 / 본회상정후 만장일치 통과)의 사감위 제출을 이끌어 내었습니다.

그리고, 창조경제 실현의 일환으로 ｢경륜사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2013년 6월20일, 창원경륜공단 미국 협력사인 유나이티드 토트(United Tote)사장과 첫만남 후, 지속적인 시장조사를 거쳐, 2015년 4월30일 미국현지 출장을 통해 경륜 컨텐츠 수출에 대한 잠정합의를 이끌어 내고, 2015년 5월 20일 미주사업자 (에이엠 웨스트 / Am West)의 한국 방문시 MOU체결을 하여, 한국 경륜업계 ‘최초’로 해외 메이져 사업자와 해외시장 경륜 컨텐츠 수출의 교두보를 만들었습니다. 이외에도 향후 중국시장 및 동남아시장으로의 해외진출을 시도할 예정이며, 합법베팅산업의 현실태와 미래지향적 발전 방안에 대한 지속적 연구･검토를 시행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