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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커피가 치매 위험 낮추는 이유
적당량의 커피를 마시는 중년 성인들의 치매 발병률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핀란드의 쿠오피오 대학과 스웨덴 스톡홀름의 카롤린스카 연구소는 핀란드 국립 보건원과 함께 1409명의 50대 성인들을 대상으로 20년 이상 커피와 치매 간의 관계에 대해 조사했다.

이들은 50대 처음 연구에 참여해, 커피 마시는 습관과 기억력에 대한 테스트를 받았다. 그리고 각자 65세, 그리고 79세가 되었을때 다시 기억력 테스트를 받았다. 

연구 참여자 중 총 61명이 치매에 걸렸고, 이중 48명은 알츠하이머였다.

통계적으로 분석 결과, 하루 커피를 3잔에서 5잔 사이를 마신 사람들은 치매와 알츠하이머 발병률이 60%에서 65%나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커피가 기억력을 향상시켜준다는 연구 결과는 많았으나, 치매 위험을 이렇게 크게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는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진들은 왜 커피가 치매의 위험을 낮추는지 원인은 불분명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마도 커피에 함유돼 있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 때문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커피가 신경 시스템을 보호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는 보고를 내놓은 적이 있었다. 또한 커피는 당뇨를 예방한다는 보고도 있었는데, 이는 알츠하이머의 예방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고.

그러나 연구진은 커피의 효능은 결코 과장해선 안되며, 하루 5잔 이상의 커피는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몸에 해롭다고 단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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